嫌われ松子の一生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감독 : 나카시마 테츠야
naver
동영상(죄송...)으로 한 번 보고 하도 해괴한 영화인지라 극장 가서 다시 봤습니다.
이상한 영화 보고 싶은 분께 강추!
동영상으로 봤을 때의 그 삐까뻔쩍 유치찬란 콘트라스트 강렬한 색감이 맘에 들어 스크린으로 보고 싶었는데, 극장-시네코아-이 후진 건지, 제 눈이 후진 건지, 극장에서 보면 원래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건지, 밋밋한 색감이더군요. 망막에 잔상이 남을만큼 강렬한 색감을 원했더랬는데 말이죠. 극장서 보지 말고 차라리 나중에 DVD가 출시되면 DVD로 보는 편이 나을지도...
느끼한 다케다 신지라는 색다른 모습도 재밌었지만, 역시 충격은 쿠도 칸쿠로겠지요. 걔가 쿠도 칸쿠로였다니... 이거 뭐야 완전 폐인의 얼굴이지잖아.
나카타니 미키는 시바사키 코우랑 정말 닮지 않았습니까? 마침 시바사키 코우님께서 단역으로 출현했더라구요. 시바사키 코우보다 반가운 얼굴이라면... 허허... 아오이 소라님께서 잠깐 출연하십니다. 아... 15세관람가인지라 보여주시지는 않습니다만... <초음란유부녀>의 에로배우는 쿠로사와 아스카란 사람이더군요. 츠카모토 신야의 <6월의 뱀>에 나오신답니다. 우리가 또 이건 찾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OST도 좋던데 어디서 구할 데 없을까... (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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